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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우지」 피고 10명 전원 보석
비 식용 우지를 사용해 라면·쇼트닝·마가린 등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삼양식품 등 5개 식품 업체 간부 10명 전원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허가했다. 서울 형사 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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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연철 분규」9명 구속 부산지검
【부산=강진권기자】 연합철강 자산 감액실사와 근로자들의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등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형사3부 (한부환 부장검사)는 26일 연철 전 전무 이철우씨 (48)와 전 품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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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씨 업고 떼 돈번 사람 많다.
새마을 비리수사가 확대되면서 전경환씨는 물론 그 주변인물들의 월권·횡포·탈선·부정이 새로 부각되고 있다. 검찰은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간부 등 전씨의 심복·측근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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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범양 비자금받은사람 이름 밝혀라"
허경만의원(민주)=범양사건의 비자금 사용처를 밝혀라. 뇌물받은 사람명단이 기재된 수첩이 발견됐다는데 공개하라. 국가모독죄를 확대해석하면 반정부발언을 봉쇄하는것 아닌가. 장관취임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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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본회의 지상중계
▲김수한의원질문(신민·추가분)=지난 총선거에서 대통령은 선거에 관여하는 공직자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한다고 말했음에도 국무위원들이 그 지시를 어기고 여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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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관방수사 용류않겠다
▲고병현의원(민한) 질문=의령사건이 일선경찰관의 정신착오에 의한 만행이었다고하면 김근단씨 고문치사사건은 치안본부간부에 의한 의도적 살인행위다. 이번 고문치사사건은 경찰의 공공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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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(요지)
▲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,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,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